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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코리아빌드
  • 건설·건축·인테리어의 새로운 비전

‘2019 코리아빌드’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를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강화된 콘텐츠로 출범한 행사다. 지난 2월 전시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 건설, 인테리어 관련 기업 980여 개사가 약 3,820부스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별관과 전문 콘퍼런스 등 기존보다 강화된 콘텐츠, 수준 높은 전문성으로 차별화를 꾀한 2월 전시에 이어 오는 7월에 열리는 코엑스 전시를 통해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특별 전시와 콘퍼런스로 새로운 트렌드 제시
2019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우수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제조·유통 기업과 시공사, 디자이너, 유관 기관 등 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2019 코리아빌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관을 주목할 것. 자재 고유의 매력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MAGAM. essence by 인테리어브라더스’,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를 주제로 경량 재질의 마감재를 활용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 ‘KOSID DESIGNUS’, 개인별 맞춤형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설계 상담을 진행하는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퍼시스’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국내외 TOP 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도 놓치지 말 것.


1 지난 2월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코리아빌드 전경.
2 경향하우징페어가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하기 위해 이름을 바꿔 올해 2월 새롭게 출범했다.
3 이번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빌드는 서울특별시 공식 후원 전시회다.




주목할 만한 부스
2019 코리아빌드 참가 주요 브랜드

2019 코리아빌드에는 다양한 부문의 브랜드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와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 차별화된 기술력의 인테리어 부문 주요 브랜드를 소개한다.


구정마루
구정마루는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마크, KS인증, 친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고급 친환경 마루의 대표 브랜드다. 20년 넘게 마루 단일 품목만 생산해온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새로운 공간을 제안한다. 현재 8가지가 넘는 패턴과 2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이며 마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우와도어
우와도어는 도어 프레임이 없는 신개념의 누벨르 도어로 각광받고 있다. 10T 강화유리를 장착해 안전성을 더한 것이 특징.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분체도료를 사용해 파우더 코팅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과 문틀은 틀어짐이나 변색 없이 오래 유지된다. 국내 최초로 공간 활용을 높이는 슬림형 도어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부림테크
자동 중문으로 유명한 부림테크의 3연동 자동 중문은 맞춤형 설계와 제작으로 시공성을 높였다. 또한 방풍, 소음, 미세 먼지 차단 기능이 탁월하며 고품질의 분체도장으로 변색이나 부실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내부가 전면 공개되는 커튼형 접이식 문인 폴딩 도어는 프레임 컬러나 유리를 다양하게 구비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에이에이엠컴퍼니
고품질 건축자재와 마감재 유통 업체로 코센티노(Cosentino)사의 브랜드인 덱톤과 사일스톤을 국내에 소개한다. 두 제품은 글로벌 천연석 상판 시장에서 최고급 천연 세라믹으로 통한다. 내구성과 내수성이 우수한 덱톤 제품은 주방 상판으로 제격. 갓 조리가 끝난 뜨거운 냄비를 그대로 올려도 무방하며, 도마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의 고밀도 표면을 자랑한다.

재승L&K
엔지니어 스톤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미국 브랜드 ‘캠브리아’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엔지니어 스톤은 석영을 가공해 천연 대리석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도록 개발한 석제 제품.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급형 주방에 쓰는 신소재로 인기다.

우림앤뮤즈
창의적이면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인다. 스마트한 도어 경첩, 부드럽게 작동되는 서랍 등 다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 기술자들의 손길이 녹아든 제품을 제안한다. 친환경 오일로 마감한 원목을 비롯해 강한 열에도 유해 성분을 방출하지 않는 천연 세라믹 상판으로 최고급 주방 가구를 만든다.

천일
프리미엄 제품인 원앙싱크볼은 편리함과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고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며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물 튀김이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사각볼은 내부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같은 크기라도 다른 싱크볼에 비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를 만나다
2019 코리아빌드 특별관

2019 코리아빌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관을 주목할 것. 자재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전시부터 인테리어 맞춤 컨설팅까지, 유익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자재 고유의 매력에 집중하다, MAGAM. essence by 인테리어브라더스
올해 2월 코리아빌드 전시에서 신선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특별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과 다시 만난다. 지난 전시에서는 ‘낯섦’을 주제로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공간과 자재의 새로움을 발견했다면 이번에는 자재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한다. 컨시어지 플랫폼 ‘인테리어브라더스’와 힘을 합쳐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이슈를 주제로 기업과 디자이너 간의 협업을 선보이는 것.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에서 자재를 깊이 있게 다루므로 디자이너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자재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브라더스 신동호 대표는 “공간 디자인에서 얻는 영감(Inspiration)은 전체적인 공간의 형태(Shape)나 크기(Size) 및 공간(Void) 자체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공간을 덮거나 채우는 자재(Material)에서 얻는 영감도 매우 큽니다. 이번 특별관을 통해 관람객들이 산책하듯이 전시관 내부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재마다 가진 고유의 매력에 깊이 빠져보길 바랍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전체 공간 디자인은 스튜디오 익센트릭 김석훈 대표, 전체 그래픽 디자인은 코드 어소시에이츠 정유섭 대표가 맡았다.


디자인본오×미가
그리스 산토리니 풍경을 모티프로 한국적인 요소를 융합해 여유를 표현한 ‘대명 쏠비치’를 디자인한 디자인본오의 장성진 디자이너가 친환경 자재 브랜드 ‘미가’와 ‘본질’을 나타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키모스피어×대보세라믹스
한국의 선도적인 공유 오피스 ‘스테이션 니오(Station NEO)’를 기획한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디자이너는 ‘대보세라믹스’와 협업한다. 재료의 물성을 넘어 재료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 자재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제안한다.

백에이어소시에이츠 ×구정마루
몸에 직접 닿는 마루는 안전하고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고 품질의 원자재를 사용하는 ‘구정마루’. 안광일 디자이너가 구정마루와 힘을 합쳐 원목을 활용해 동양적인 본질을 표현한 깊이감을 전시장에 구현한다. 익숙한 소재를 색다르게 구현하는 발상의 전환의 묘미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종킴디자인스튜디오 ×녹수
새로운 형태의 소셜 커뮤니티를 이뤄낸 ‘구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완성한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김종완 디자이너와 LVT(럭셔리비닐타일) 마감재 제품 생산 기업 ‘녹수’가 만났다. 고품질 바닥재인 LVT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녹수가 공간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디자인, KOSID DESIGNUS
디자인투모로우 허혁 디자이너와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의 디자이너 3인이 손을 맞잡은 특별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협회의 공식 전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면을 풍성하게 채웠다. 협회 소속 디자이너들이 개개인의 작품을 홍보하는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으로서 공통된 주제 아래 다양한 전시를 보여준다. 코리아빌드의 비즈니스 라운지 성격을 담은 동시에 실내 건축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와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별관 내부에는 라운지와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골든 스케일 베스트 디자인 어워즈작과 협회 창립 40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외면을 꾸몄다. 이번 전시 주제는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로 경량 재질의 마감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공간 내부에는 LED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프로그램과 상황별로 무드를 달리한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인 동시에 소재가 주는 심미적 요소, 빛의 투과, 유기적 조형을 감상하는 시각 변화를 선사하는 곳으로서 색다른 흥미를 자아낼 것이다.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스마트 플랫폼,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퍼시스
인테리어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를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과 매칭해주는 인테리어 컨설팅관도 주목을 끈다. 소비자의니즈에 부합하는 기업을 연결해 현장에서 공간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 공정 견적, 전문 디자인 제안,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사전에 온라인 컨시어지 플랫폼사인 인테리어브라더스의 빅데이터 분석 매칭 알고리즘 ‘브라더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접목했다. 일률적 공간 구성 제안 형태를 벗어나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춘 양질의 설계 상담이 가능한 이유다. 인테리어브라더스에 가입한 유수의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중 20개 기업을 선별해 주거, 오피스, 리테일, 신축, 리모델링 등 다양한 공간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사무용 가구 브랜드 퍼시스가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자유롭게 소통하는 동시에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별도의 시공 없이 효율적으로 독립된 공간을 구획하는 ‘시스템 부스’와 라운지 소파인 ‘플레이웍스’가 대표적이다. 본 프로그램은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전시장에서 상담 진행 가능하며 잔여에 한해 현장 접수 가능하다.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다
2019 코리아빌드 콘퍼런스/세미나

새로운 시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 등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채로운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시대, 문화, 경험을 향유하는 국내외 TOP 건축 디자인, 디자인 빌드 콘퍼런스
건축 디자인의 ‘오늘’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7월 5일에 진행되는 디자인 빌드 콘퍼런스에서는 ‘시대, 문화, 경험을 향유하는 국내외 TOP 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건축가, 디자이너, 시공자, 기업 유관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콘퍼런스는 건축·디자인 담론을 벌이고, 산업 종사자 간 정보를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 될 터.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설계와 시공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는 등 밀도 높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 지식 나누고 미래 동향 바로 보기, 프로페셔널 세미나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다.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후원 기업과 실내외 공간 구성재 기업이 인테리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리는 것. 소재의 물성을 보다 다채롭고 신선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제안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인 김향란 상무가 무대에 올라 ‘2019-2020 미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CMF 트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에클랏코리아트렌드 큐레이터 김은영 이사 또한 ‘인사이더에 적용 가능한 트렌드’, ‘2020 마감재 디자인 경향과 해법’ 등 트렌드를 짚어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등 알찬 시간을 마련한다. 이 외 캠프티 밀라노, 새턴바스, 3M이 참여해 인테리어 소재 활용법과 디자인 및 시공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발빠르게 만나는 신제품&신기술, 트렌드 세미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발빠르게 만날 수 있는 트렌드 콘퍼런스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리노하우스, 집톡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건축 설계, 시공, 디자인, 부동산 투자를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경동원, 씨엠엑스 등 코리아빌드 주요 참가 기업이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건축 기자재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갖는다.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19년 7월
Editor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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