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혼을 위한 안내서 PART ③-1 2019 혼수 컬렉션 가구 March, 2019 ‘뷰 티 인사이드’의 공식은 신혼집에서 빛을 발한다. 실속에 미감까지 챙긴 살뜰한 속 채우기를 위하여.

예쁘고 실용적인 홈 스위트 홈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기에 신혼 가구 선택은 더 신중할 수밖에 없다. 남다른 감수성의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한 쓰임새까지 갖춘 가구라면 금상첨화. 두닷이 제안하는 가구 라인은 북유럽의 그것을 옮겨놓은 듯 심플한 디자인에 똑똑한 기능까지 겸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룬드 소파는 미니멀한 라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두루 어울리며 3중 스펀지 공법을 사용하여 솜사탕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플롬 2.0 1000 원형 테이블 역시 불필요한 디테일을 배제한 데다 상판의 에지 하단과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날렵한 멋을 유지하면서도 절제된 부드러움을 완성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자작나무 합판을 마모와 열에 강한 고압멜라민으로 마감해 실용성도 높였다. 무엇보다 상판과 프레임의 미묘하게 다른 투톤 그레이 컬러가 공간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되게 연출해준다. 은은한 곡선과 직선의 어울림이 특징인 파드 스윙 체어와 일로 오피스 체어는 상황에 맞게 다이닝 룸 혹은 스터디 룸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룬드 소파는 150만원, 플롬 2.0 1000 원형 테이블은 50만원, 파드 스윙 체어는 14만원, 일로 오피스 체어는 10만원.
문의 02-585-8937, www.dodot.co.kr

그린 컬러의 린 라운지 체어와 바닥의 레이닝 서클 러그, 아티피코의 링 월 시계는 모두 세그먼트. 소파에 놓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헤링본 쿠션은 하우스라벨. 그 옆의 롬(Rhomb) 쿠션과 소파 팔걸이에 걸친 큐빅 니트 블랭킷은 모두 이헤베뜨. 옐로 컬러의 템포 쿠션과 그 오른쪽의 케미컬 레이스 쿠션은 블랑데코. 세라믹 소재의 커피 머그와 받침은 호가나스 제품으로 에델바움. 블랙 컬러의 칼럼 촛대와 초록색 화병을 받치고 있는 서빙 디시는 모두 뉘앙스 제품으로 마요. 탭 LED 플로어 조명과 그린 컬러의 엘리베이티드 베이스, 그레이 컬러의 코르키 유리 물병과 컵은 모두 루밍.



기분에 따라 골라 마시는 커피 한 잔
시중에 다양한 커피 머신 제품이 나와 있지만 막상 내 공간에 들이려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망설이게 된다. 그럴 땐 사용자의 편의에 중점을 둔 제품을 골라보는 게 어떨까. 드롱기가 선보이는 ‘프리마돈나 엘리트’ 커피 머신은 한글 지원이 가능한 풀 컬러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작동 가능하다. 더불어 최대 6명의 사용자가 각자의 프로필에 음료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다. 프리마돈나 엘리트 커피 머신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음료의 수가 다양하다는 것.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를 포함해 무려 17가지의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카푸치노나 라테처럼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를 선택할 때 함께 사용하는 컨테이너는 우유의 온도를 차갑게 유지해주어 음료의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컨테이너의 다이얼을 ‘세척’에 맞추면 우유 노즐을 자동으로 세척해주어 관리가 용이한 것은 물론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리마돈나 엘리트 커피 머신은 420만원.
문의 080-488-7711, www.delonghi.co.kr

그레이 컬러의 프라틸라 세라믹 베이스는 아티피코 제품으로 세그먼트. 베이스 옆 원두를 담은 화인스트 인그리디언트 스토리지 자는 리비에라 메종. 티크 우드와 무쇠 재질의 HMM 커피 스쿠프 그리고 가장 왼쪽의 디켄터와 빨대 세트는 모두 챕터원. 우유병 모양의 유리 보틀과 화이트 컬러의 박스 트레이는 하우스라벨.



똑똑하게 즐기는 브런치 타임
기능만 보고 물건을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주방 가전 역시 활용도 높은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남다른 주방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드롱기가 제안하는 ‘디스틴타(Distinta) 컬렉션’을 주목하자. 이번 라인은 총 5종으로 구성했으며 퓨어 화이트 컬러와 무광 메탈 소재의 조화가 주방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석회질 제거 필터를 더해 보다 안전한 ‘전기 주전자’는 제품이 과열되었거나 본체를 받침대에서 분리할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준다. 평소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즐겨 마신다면 자동 보온 기능을 더해 가장 맛있는 커피 온도를 유지해주는 ‘드립커피메이커’와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주는 ‘구름치노’도 놓치지 말 것. 더불어 매트한 재질의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토스터’는 빵의 굽기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베이킹과 그릴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오븐’은 2중 유리창을 갖춰 열 손실을 방지하며, 음식이 달라붙지 않는 PTFE 소재로 마감해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다. 전기 주전자, 토스터, 드립커피메이커는 각각 19만9000원, 구름치노는 14만9900원, 전기오븐은 21만9000원.
문의 080-488-7711, www.delonghi.co.kr

더 카푸치노 바 컵&플레이트와 유리 소재의 아이러브 허니 자는 모두 리비에라 메종. 월럿 라인 트레이는 홀츠클로츠 제품으로 루밍. 카키 베이지 컬러의 티 타월 민트 라테(Tea towel Mynte Latte)는 하우스라벨.



함께여서 행복한 식사 시간
한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일은 함께하는 삶을 시작한 신혼부부의 새로운 일상일 터. 신혼부부의 상차림을 더욱 빛내줄 덴비의 ‘내추럴 캔버스’와 ‘헤일로’ 패턴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훌륭하다. 동양의 식기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든 내추럴 캔버스는 차분한 크림 컬러로 어떤 식기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짙은 그레이 톤의 물감을 흩뿌린 듯한 헤일로는 테이블 세팅에 포인트로 활용도가 높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두 패턴은 믹스 매치해서 사용했을 때 보다 풍성한 식탁을 연출하니 참고하자. 내추럴 캔버스와 헤일로는 모두 보울, 플레이트, 트레이, 머그 등 다양한 옵션이 있으므로 식습관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문의 1644-6105, www.denby.co.kr

이탈리아 브랜드 브리그나니의 뜨레소르 케이크&파이 서버와 코보(Covo)의 레거 디너 세트 커틀러리, 리베지 식탁보는 모두 에델바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솔트&페퍼 셰이커 세트는 뉘앙스 제품으로 마요. 투명한 유리 소재의 캔들 홀더와 마블 트레이는 하우스라벨. 마블 트레이 위 가브리엘라 파마산 나이프는 이탈리아 브랜드 코지 타벨리니 제품으로 루밍.



유럽을 옮긴 듯, 둘만을 위한 홈 카페
멋진 가구와 함께면 둘을 위한 작은 카페 마련도 어렵지 않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체코의 톤체어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 곡목 체어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이미 카페 체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는데, 최근 여기에 트렌드를 담은 케인 디자인까지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너도밤나무와 라탄을 소재로 한 체어 811과 암체어 811은 나무를 자연스레 구부린 벤트우드 가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가벼워 이동이 쉬울뿐더러 베이식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한층 멋스럽게 연출해준다. 심플한 라인에 무게감을 잃지 않는 테이블 블룸과의 조화도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로 200×세로100×높이76cm의 넉넉한 사이즈로 활용도도 높다. 블룸 테이블은 210만원, 암체어 811은 50만2000원, 체어 811은 44만원.
문의 02-6956-9293, www.tonstore.kr

세라믹 재질의 그린 컬러 필라 베이스와 뉘앙스의 솔트&페퍼 그라인더 세트는 마요. 유리 소재의 샴페인 잔, 블랙 손잡이의 시에나 커틀러리, 냅킨을 포함한 디너 플레이트 매트와 세라믹 소재의 본아쁘띠또 스퀘어 플레이트는 모두 리비에라 메종. 블루 스카이 컬러의 리베코 폴리린 테이블 러너는 에델바움. 바닥에 깐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아델린 헤링본 사이잘룩 카펫은 발타 제품으로 블랑데코.



품격 있는 거실의 완성
공간의 깊이와 분위기는 어떤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 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집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거실의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더욱 신중해지게 마련. 편안한 쉼은 물론 럭셔리한 무드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신혼부부라면 메종 바로바우의 제품이 제격이다. 딥한 블루 컬러의 3인용 소파는 벨벳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곡선 형태의 등받이와 풍성한 볼륨의 좌방석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하나의 유화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워 패턴의 로제토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루네트 패브릭 쿠션과 함께 연출하기 좋다. 토렌토 클럽 체어는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프레임에 부드러운 촉감의 쿠션을 더한 형태로 사이드 소파는 물론 서재 등의 개인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오크 원목 소재의 프레임이 천연 대리석 상판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테이블은 세라믹 화병이나 트레이 등의 소품을 올려두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애티카 로얄블루 벨벳 3인용 소파는 275만원, 토렌토 클럽 체어 화이트는 91만원, 올라프 마블 소파 테이블은 180만원, 플라워 패턴의 로제토 쿠션은 19만원, 화이트 컬러의 루네트 패브릭 쿠션은 4만8000원.
문의 02-2646-8586, www.barobau.com, www.instagram.com/maisonbarobau_official

벽에 건 화이트 세이지 no.1 액자는 하일리힐즈. 니모의 팔리아먼트 플로어 조명과 탁자 위 화이트 컬러의 문자르 하이 베이스는 히미(Heami) 제품으로 모두 루밍. 트레이 위 커피 프렌치 프레스&글라스 세트는 일드 제품으로 챕터원. 커피 프렌치 세트를 놓은 키디탐디의 화이트 틴 트레이 리탠글과 소파 오른쪽에 놓은 쉐달의 코즈믹 쿠션은 모두 마요. 베이지 톤의 트리말 15 러그는 메테 디트메르 제품으로 이헤베뜨.

Editor홍지은, 오하림, 김주희

Photographer이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