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ROOM STYLE PART ① - 아이 방 데커레이션 레시피 가구 May, 2020 아이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하나밖에 없는 키즈 룸 스타일리스트로 나설 때다. 뻔한 가구, 흔한 소품에서 벗어나 아이를 위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것. 차분한 감성의 키즈 침실, 집중력을 높여주는 하늘빛 스터디 룸, 그리고 정글 모티프의 놀이 방까지 에디터 두 명이 엄선해 완성한 매력 만점 키즈 룸을 만나보자.

온기로 채운 침실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따뜻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톤을 유지하되 도트 패턴 벽지, 컬러 수납함, 파스텔컬러 손잡이가 달린 행어, 앙증맞은 곰이 그려진 포스터로 포인트를 주었다. 침대 옆에는 아이가 가지고 놀던 책이나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작은 협탁이나 수납 박스를 배치하는 걸 추천한다.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아이가 친근감을 느끼는 아기자기한 동물 모양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팁.


1 6개의 멀티컬러 장식이 달린 목제 행어는 자라홈.
2 시그니처 캐릭터 롤링베어가 그려진 포스터. 벽에 걸거나 선반에 세워두기 좋은 제품으로 침실뿐만 아니라 공부방, 놀이방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웜그레이 테일.
3 파스텔 그린 컬러가 포인트인 수납장은 몬타나.
4, 5 머리끈, 열쇠 등 잃어버리기 쉬운 소품을 보관하기 좋은 작은 수납함과 북금곰 스노우볼은 앤클레버링.
6 동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미피 조명은 짐블랑.
7 원목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옐로 컬러 미니 스툴은 펌리빙.
8 티크로 만든 오리 모양 오브제. 협탁 위 혹은 데코 소품으로 활용해보길. 우디크.
9, 10 어떤 공간에서든 두루 매치하기 좋은 원형 라탄 카펫과 풍선을 구부려놓은 듯한 벌룬 펜던트는 루밍.
11 하단부와 좌우 측면에 수납공간을 확보한 멀티 수납 침대. 측면 수납함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잠들기 전 읽는 책을 보관하기 좋다. 한샘.
12 곰돌이 귀 디테일이 귀여운 대나무 벽 거울은 자라홈.
13 위로 뻗은 새싹 손잡이가 앙증맞은 라탄 수납 박스는 펌리빙.
14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라트비아산 자작나무와 친환경 마감재로 만든 협탁은 짐블랑.
15 작은 도트 무늬 포인트 벽지는 펌리빙.
16 따뜻한 질감에 베이지 컬러로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 벽지는 개나리벽지.
17 캐러멜 색상의 헤링본 패턴이 특징인 하루 헤링본 카라멜 바닥재는 LG하우시스.



블루 컬러 테라피
파란색이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창의력을 키우는 아이의 공부방에는 눈이 편안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카이 블루 컬러를 적용해보자. 학습을 막 시작한 초등 저학년이라면 자극적인 원색은 피해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코발트 블루, 딥 블루와 같은 짙은 컬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보길. 필요한 책과 필기도구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스테이셔너리와 책꽂이, 세계 지도와 알파벳 월 행어를 활용해 공간을 완성했다.


1, 2 베이비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원뿔형 LED 펜던트 조명과 책상 위에 두기 좋은 지구본은 세그먼트.
3 부엉이를 닮은 듯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 탁상 시계는 아키.
4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마야 데스크는 더콘란샵.
5 토끼 귀 모양의 장식이 앙증맞은 수납 박스는 자잘한 소품을 넣어두기 안성맞춤이다. 펌리빙.
6 파이버 글라스로 만들어 무게가 가벼운 의자는 코로스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7 플라스틱 소재의 키즈 흔들 목마. 전통 목마 고유의 곡선을 담은 디자인이 재치 있다. 한국가구.
8 화이트 컬러 프레임에 블랙, 옐로,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무소음 벽시계는 모로디자인.
9 알루미늄 캔버스에 넣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기댈 수 있는 대형 지도.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아이의 교육에도 좋다. 마켓비.
10 쉽게 책을 정리할 수 있는 전면 라운드 스탠드 책장.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하다. 바치.
11 경쾌한 오렌지 디자인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인 니트 오브제. 펌리빙.
12 내부의 클래식한 전구가 그대로 노출되는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블 램프는 세그먼트.
13 책을 가볍게 올려두기 좋은 사이즈의 협탁으로 손잡이가 달린 서랍과 오픈형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한 블루 컬러가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에스하우츠.
14 자, 연필, 메모장, 가위 등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을 정리하기 좋은 툴 박스. 비트라.
15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펌리빙.
16 맑고 깨끗한 느낌의 70227-4 던 스카이 블루 컬러 벽지는 신한벽지.
17 자른 나무의 단면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지아사랑에 헤링본 화이트 바닥재는 LG하우시스.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보태니컬 패턴으로 채운 벽지에 자연 소재 가구를 매치해 숲의 활기가 느껴지는 놀이 방을 완성했다. 화려한 색감 대신 톤 다운된 어시 컬러를 선택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모빌과 봉제 인형, 동물 형태의 가구를 배치해볼 것.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아지트를 마련해주거나 쉽게 정리 정돈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곳곳에 수납 가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아이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놀 수 있도록 디자인한 뉴 플레이 하우스. 커튼을 달면 더욱 아늑한 아지트가 되며 바닥 쪽 계단 하부에는 자잘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SMLD.
2 열기구 모양의 모빌은 종이로 만든 구와 라탄 소재의 미니멀한 바구니를 매치했다. 크기가 작은 오브제나 인형을 바구니에 넣어서 색다르게 연출해볼 것. 마마스코티지.
3 소품이나 책을 수납하기 좋은 키즈 라탄 북케이스는 자라홈.
4 수작업으로 제작해 완성도가 높은 쿠션 겸 오브제로 남아프리카의 기린을 모티프로 했다. 카라파우 제품으로 세그먼트.
5 갈기로 포인트를 준 사파리 쿠션 라이언 내추럴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6 앙증맞은 고슴도치를 표현한 헤지호그 소프트 토이는 자라홈.
7 여러 개의 정사각형 박스와 작은 서랍으로 구성한 레스트 벽 선반은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8, 9 숫자 세기를 다룬 그림책 <조니는 혼자가 좋아!>와 악어 가족의 일상을 통해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시끌벅적 악어 가족>은 시공사.
10 대나무 스트랩을 엮어 만든 갓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배가하는 펜던트 조명 신넬리그는 이케아.
11, 12 오렌지 컬러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마지스의 모듈 타입 선반과 칸이 여러 개라 장난감을 정리하기 좋은 우프의 토이 스토어 버치는 짐블랑.
13 눈사람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테이블은 학습용이나 놀이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바치.
14 촘촘하고 도톰한 합성섬유 소재의 스토엔세 원형 러그는 이케아.
15 코끼리를 귀엽게 표현한 임스 엘리펀트 스몰은 그 자체로 공간에 유쾌한 포인트가 된다. 비트라 제품으로 체어갤러리.
16, 18 어떤 컬러의 가구와도 조화로운 지아 FRESH 라인의 고운샌드/화이트 벽지와 두께감이 있어 생활 소음을 줄여주는 지아소리잠 라인의 [4.5]네추럴티크는 LG하우시스.
17 풍성한 식물 패턴이 공간의 밀도를 높여주는 칼스랜드 안노 수입벽지는 보라스 타페터 제품으로 비비통.

Editor문소희, 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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