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Mint March, 2014 민트가 올봄을 채색한다. 따뜻함을 잃지 않은 색의 결정체 민트가 봄을 활짝 열 전망. 봄이 설렐 수밖에 없는 이유다.

Living Room

Item
눈이 기쁘고, 가슴이 펴지고, 기분이 유쾌해지면서 온기가 직접적으로 나를 향해 들어오는 것 같다.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의 민트가 해내는 역할이다. 그 민트로 채색한 아이템으로 채운 거실을 상상해볼 것.

민트 시트에 레드 철제 다리가 세련된 체어는 두닷. 캔버스 그림은 전영진 작가의 작품. 사슴 벽걸이 오브제는 엘엠엔오피. 숫자와 패턴 갈란드는 디밤비. 와이어 바스켓과 상판은 짐블랑. 세라믹 캔들홀더는 카흘라 제품으로 이노메싸. 알파벳 캔들과 플로어 스탠드는 에잇컬러스. 화이트 아트 맥시강 마루는 구정마루.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제품으로 나무와사람들.

Space
민트를 중심으로 대거 등장한 파스텔컬러의 향연이 펼쳐진 거실. 민트와 잘 어울리는 파우더리 핑크로 발랄한 느낌을 배가하고 레몬처럼 상큼한 라이트 옐로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어필하자.

3D 벽패널은 월센스. 2인 소파는 폴스트리트. 코플라 소파와 화이트 테이블은 라꼴렉뜨. 카펫은 유앤어스. 핑크 컬러의 철제 테이블과 옐로 원형 테이블은 . 블랙 캔들홀더와 와이어 볼은 데이글로우. 캔들과 알파벳이 새겨진 화기는 이노메싸. 선반의 틴 케이스와 소파의 직사각형 쿠션은 에잇컬러스. 철제 선반은 더띵팩토리. 큰 트라이앵글 패턴 쿠션은 소소한 시작. 블랙 트라이앵글 쿠션은 짐블랑. 마름모 패턴의 쿠션은 엘엠엔오피. 플로어 스탠드는 와츠. X자 캔들은 쉬즈리빙. 로버츠 라디오와 야파스 노란 거울, 나라 요시모토의 강아지 캐릭터 오브제는 모두 디자이너이미지. 핑크와 우드를 믹스한 캔들홀더는 에이치픽스. 디자인 서적은 모두 한미문화사. 캔버스 그림은 모두 전영진 작가의 작품. 아트 맥시강 마루는 구정마루.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제품으로 나무와사람들.

Desk Room

Item
서재는 실용성만을 강조해 개성을 살리기보다는 차분하게 꾸며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색을 배제해온 공간이었다. 하지만 중성적인 분위기의 민트라면 산만하지 않으면서도 생기 넘치는 서재를 완성할 수 있다.

철제 북 선반은 두닷. 무토의 펜던트 조명은 이노메싸. 우드 서류 정리함은 에이치픽스. 패턴 있는 사각 박스는 덴스크. 깃털 펜은 에잇컬러스. 벽시계는 메이크 텐 제품으로 챕터원. 허먼 밀러의 체어는 인노바드. 노트와 다이어리는 북바인더스디자인. 철제 팬톤 케이스는 루밍.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제품으로 나무와사람들.

Space
서재 공간에 민트의 상큼한 매력을 오롯이 잘 드러내는 방법은 지나친 컬러 믹스를 자제하는 것. 방법은 간단하다. 민트에 화이트를 매치하는 식으로 밝은 색감의 아이템을 매치하면 끝. 민트 컬러가 가진 부드러운 색감과 빛의 효과로 인한 섬세한 표현으로 민트의 매력적인 조합 공식을 배울 수 있는 페미닌한 서재를 연출한다.

드로잉 벽지는 뉴하우징. 화이트 철제 타공판과 나무를 믹스한 데스크는 블루 도트의 캔트 데스크로 . 데스크 램프는 와츠. 펜꽂이와 캘린더는 디자이너이미지. 패턴 바인더는 헤이 제품으로 덴스크. 허먼 밀러의 민트 체어는 인노바드. 러그는 브리타 스웨덴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랩 페이퍼를 꽂아놓은 백은 데이글로우. 롤러스케이트 모양의 세라믹 오브제는 루밍. 화이트 책꽂이 사다리는 에이치픽스. 무토의 펜던트 조명은 이노메싸. 아트북은 모두 한미문화사. 철제 선반은 더띵팩토리. 알파벳 캔들과 틴 케이스, 민트색 쿠션은 모두 에잇컬러스. 자전거 안장 모양의 스툴은 라꼴렉뜨. 2인 소파는 폴스트리트.

Bed Room

Item
쾌적환 침실 환경을 만드는 데 컬러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초록색을 베이스로 하는 민트의 경우, 기분을 온화하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어 에너지가 충전되는 힐링 공간을 완성한다. 침실에 부드러움을 동반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고 싶다면 민트 아이템을 주목할 것.

화이트 아트 맥시강 마루는 구정마루.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제품으로 나무와사람들. 낮은 화이트 테이블과 화이트 페이퍼 램프는 무이 제품으로 웰즈. 철제 공간 박스는 더띵팩토리. 삼각형 패턴의 쿠션은 소소한 시작. 옷걸이에 건 블랭킷과 베딩은 펌리빙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울 소재의 블랭킷은 모두 핌리코. 니트 패턴의 쿠션은 이헤베뜨. 페인팅 느낌을 준 쿠션은 엘엠엔오피. 물방울 모양의 훅과 전구 모양의 니트 펜던트는 챕터원. 바닥에 놓은 오팔레 조명은 라문.

Space
평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파스텔컬러를 유니크하게 입히는 팁이자 매력적인 조합 공식을 배울 수 있는 것은 패턴이다. 민트를 톤온톤으로 배열하고 핑크를 매치해볼 것. 다소 역동적인 기하학 패턴이라 하더라도 곱디고운 파스텔끼리의 만남은 하룻밤 푹 쉴 수 있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철제 침대는 레트로하우스. 사이드보드는 두닷. 랩 페이퍼는 에잇컬러스. 파스텔 핑크 컬러의 스토리지는 짐블랑. 화이트 무브먼트 시계는 NNN. 펌리빙의 할리퀸 싱글 베딩 세트와 울 소재의 블랭킷, 옷걸이에 건 순면 블랭킷은 모두 에이치픽스. 나뭇잎 패턴의 쿠션은 소소한 시작. 전구 모양의 니트 펜던트는 챕터원. 페인팅 느낌을 준 쿠션과 드럼통 모양을 한 사이드 테이블은 엘엠엔오피. 알람 시계는 웰즈. 그린 컬러의 패턴 러그는 이헤베뜨. 화이트 아트 맥시강 마루는 구정마루.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제품으로 나무와사람들.

Dining Room

Item
화이트 크림을 섞었거나 슈거 파우더를 뿌린 듯 부드럽고 달콤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민트 테이블웨어. 식욕을 돋우는 민트로 무장한 테이블웨어에 마음의 눈을 보태 실컷 감상하고 즐기시길!

하트 모티프 카드와 방사형 패턴의 트레이, 에그 컵은 모두 짐블랑. 민트 컬러 도쿠리와 사케 잔, 플라스틱 소재의 저그는 챕터원. 벽에 건 컵 받침은 무겐인터내셔널. 냄비받침은 루밍. 플라스틱 소재의 파스타 볼은 커먼키친. 티포트와 크리머는 쉬즈리빙. 육각형 빈티지 타일은 키엔호. 패턴 볼과 겉면을 블랙으로 처리한 볼은 에잇컬러스.

Space
테이블 위를 민트와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물들이는 테이블웨어. 트렌디한 재질인 세라믹과 우드를 결합한 그릇과 매트, 커틀러리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다이닝 룸의 풍경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점잖은 컬러에서 벗어난 테이블웨어라면 부드럽고 달콤한 테이블 스타일링으로 변신할 이유가 충분하다.

우드 테이블은 두닷. Y체어는 에이후스. 철제 와이어 엔젤 스툴은 덴스크. 화이트 캔들과 세라믹 캔들홀더는 이노메싸. 세라믹의 멜팅 컵은 윤남 작가의 작품으로 NNN. 열쇠 프린트 트레이와 부드러운 곡선이 깔끔한 접시는 무겐인터내셔널. 스트라이프 엠보로 패턴을 준 볼은 에잇컬러스. 웨이트 트레이는 짐블랑. 티포트와 튤립을 담은 유리 화기는 쉬즈리빙. 스트라이프 티타월과 냅킨, 도나윌슨 접시는 에이치픽스. 짙은 청록빛 접시는 모두 하사미 제품으로 TWL.

Scrap by Materials

민트 사용법에 관한 코멘트
민트 중심의 컬러 매치에서 어떤 컬러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민트의 성격은 반전을 거듭한다. 곱디고운 파스텔컬러끼리의 만남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컬러와 매치함으로써 민트가 지닌 또 다른 매력을 부각할 수도 있다. 민트가 사랑스러운 컬러가 될 수도, 세련된 컬러로 변신할 수도 있는 것은 순전히 어떤 컬러를 조합하느냐에 달렸다는 의미. 컬러리스트 신향선은 베스트 컬러로 스카이 블루, 라임 그린, 누드 베이지를, 믹스 매치 컬러로 피치 핑크, 마젠타 핑크, 다크 버건디 컬러를 꼽았다. 간택된 컬러가 페인팅이나 소품과 같이 지극히 1차원적인 아이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카펫, 타일, 바닥재와 같은 자재를 선택할 때도 고려하면 좋은데 이 모든 것은 앞으로 공간을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기도 하다. 이제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떻게 매치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간.

01 수채화 같은 표현 기법을 사용한 사이언(SCION)의 쇼지(Shoji)는 예원AID.
02 스페인 카펫 브랜드 간(GAN)의 망가스(Mangas) 컬렉션. 니트 소재로 전통적인 직기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유앤어스.
03 리오라 망네(Liora Manne´)의 지그재그 플럼(Zig-Zag Plum) 카펫 러그는 유앤어스.
04 리오라 망네(Liora Manne´)의 그랑드 클라우드(Grande Cloud) 카펫 러그는 유앤어스.
05 브렌타노 엘레먼츠(Brentano Elements) 컬렉션의 벽지는 폴리우레탄 소재. 지오데코.
06, 07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아트 맥시강 마루. 아트 그린, 아트 블루진 모두 구정마루.
08, 09 육각형의 타일 명칭은 핵사고날 슬라이(Hexagonal SLY). 대리석 가루와 안료를 혼합해 채색하는 엔커스틱 기법으로 제작한 핸드메이드 타일은 이립.
10 브랜드 카리브(Caribe)의 아쿠아 색상 타일은 윤현상재.
11 민트를 사랑스럽게 혹은 세련되게 변모시켜줄 몬타나의 가구칩은 .
12 시칠리아 지역의 고유한 문양을 패턴화한 타일은 파브리지오(Fabrizio) 시리즈. 두오모.
13, 14 던 에드워드 페인트. DEA147(Garnet Evening), DE5516(Lime Light)은 나무와사람들.
15, 16, 17 모던한 텍스처의 하이막스 대리석. 솔리드 S110(Carmenere), 솔리드 S106(Lemon Squash), 루센트 S304(Ruby)는 LG하우시스.
18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마하람(Maharam)의 벽지. 아키라인디자인솔루션.

Editor

Photographer이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