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커튼 스타일링 기타 October, 2016 벽지나 바닥재 못지않게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중요한 아이템, 커튼. 계절에 맞는 색상과 소재를 이용해 집 안을 은은한 가을빛으로 물들여보자.

내추럴 무드
나뭇잎에 물드는 계절 색을 커튼으로 즐겨보자. 리넨 소재나 펀칭 원단을 이용해 햇볕을 집 안에 들이는 것도 가을 무드를 즐기는 좋은 방법.

(왼쪽부터) 리넨 소재와 골드빛 깃털 패턴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30×230cm, 10만원, 드로잉엣홈. 수채화로 그린 듯한 색의 농담이 자연스러운 제품은 116×230cm, 30만7000원, 아임디자인. 빛을 받으면 공간을 은은한 노란빛으로 물들여주는 커튼은 리넨 소재로 만들었다. 120×230cm, 6만9000원, 봄봄데코. 빛을 자연스럽게 투과시키는 네팅 커튼은 속지로 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좋다. 125×240cm, 14만원, 블랑데코. 펄을 함유한 펀칭 원단을 사용해 공간을 화사하게 꾸며준다. 130×230cm, 7만6000원, 마틸라. 나뭇잎 프린트의 베이지색 암막 커튼은 방한 효과가 있다. 390×230cm, 50만4000원, 마리하우스. 차분한 카키 색상의 커튼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리넨의 질감을 살렸다. 130×230cm, 5만3000원, 마틸라. 원목 사이드 테이블은 윤현핸즈.

프렌치 플로럴
가을과 어울리는 프렌치 스타일에 플로럴 패턴을 더해 우아한 공간을 연출해보자.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면 은은한 가을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왼쪽부터) 그레이 바탕과 화이트 패턴의 조화가 클래식한 커튼은 100×230cm, 37만2000원, 아임디자인. 자수 꽃을 더해 고급스러운 제품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었다. 150×150cm, 43만7300원, 마도베. 모노톤의 플라워 패턴은 수채화로 그린 듯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130×230cm, 39만5000원, 드로잉엣홈. 독특한 니트 짜임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속지로도, 홀겹으로 연출하기에도 좋다. 120×240cm, 21만4000원, 블랑데코. 플라워 패턴 커튼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120×230cm, 5만3000원, 봄봄데코. 플럼과 화이트 컬러의 리넨을 믹스한 차분한 분위기의 솔리드 커튼은 135×240cm, 8만원, 키티버니포니. 풍성하게 연출하기에 좋은 캉캉 커튼은 면 소재로 만들어 관리가 용이하다. 140×230cm, 21만2500원, 마리엔젤. 금색 포인트의 테이블과 머그는 모두 윤현핸즈.

심플 앤 모던
블랙이나 네이비, 그레이 색상을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은 사계절 두루 활용하기 좋다. 가을에는 리넨의 질감을 살린 소재를 선택하거나 시어한 커튼을 함께 배치해 좀 더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해보자.

(왼쪽부터) 속지 커튼과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인디고 컬러의 커튼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었다. 140×230cm, 6만2000원, 메종드룸룸. 꽃잎과 수술의 모양을 단순화해 볼드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140×240cm, 7만원, 키티버니포니. 관리하기 쉬운 폴리 소재를 리넨의 직조감을 살려 제작했다. 145×240cm, 11만원, 키티버니포니. 부드러운 면 소재의 커튼은 빛이 번지는 듯한 모습을 점으로 표현한 패턴이 특징. 130×150cm, 3만3000원, 마리엔젤. 톡톡한 두께감으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05×230cm, 4만9000원, 마틸라. 은은한 그레이 색상과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차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100×230cm, 14만6000원, 아임디자인. 그레이 바탕에 자수를 놓아 입체감이 느껴지는 시스루 커튼은 메인이나 속지로 활용하기 좋다. 130×230cm, 13만5000원, 드로잉엣홈. 블랙 레더 체어는 까레.

Editor최별

Photographer문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