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어울림 데코 May, 2019 하나보다는 둘일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영롱한 유리와 시크한 느낌의 금속이 선보이는 믹스 매치의 묘미.

가장 솔직한 만남
투명한 유리는 어떤 소재와 있어도 마치 제 짝을 만난 듯 잘 어우러진다. 그 자체로 장식적인 골드나 브론즈 컬러의 금속, 혹은 차가운 느낌의 스테인리스 스틸도 예외일 수 없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유리와 금속의 매치가 빚어낸 예상치 못한 활력.


코퍼의 색감이 전체 분위기를 잡아주는 탱크 시리즈의 화병.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 모던한 공간에 잘 녹아든다. 톰 딕슨.



1 ‘포커스 화병’은 골드 컬러의 뚜껑에 꽃을 꽂을 수 있게 구멍을 낸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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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톤의 금속과 유리가 조화로운 ‘스트럭처 모래시계’. 주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장식용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자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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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더해 매력적인 다네제밀라노의 ‘카미시아’ 화병. 보디를 유리로 제작했기 때문에 물에 잠긴 식물의 줄기와 잎을 볼 수 있다. 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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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화병’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든 장식이 포인트. 조형적인 구조의 장식이라 꽃을 몇 송이만 꽂아도 풍성하게 연출된다. 본 인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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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프레임이 독특한 구조를 완성한 미니멀 사이즈의 랜턴. 내부에 캔들뿐만 아니라 꽃이나 오브제를 담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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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한 프레임의 ‘라운드 메탈 거울’. 컬러가 화려하지 않아도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H&M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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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베이스에 실험관 모양의 실린더 세 개를 더한 ‘테스트 튜브 글라스 화병’. 골드 컬러의 실린더에 꽃 한두 송이만 꽂아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자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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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받침대에 구형의 유리 보디를 매치한 ‘오르비스 화병’. 미니멀한 사이즈라 여러 개를 함께 연출하거나 테이블 세팅 장식에 활용하기 좋다. 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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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눈에 띄는 ‘임브레이스 화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장식과 유리 보디는 분리가 가능하다. 스텔톤.




알록달록 믹스 매치
어떤 색을 품느냐에 따라 소재의 조화가 주는 느낌도 천차만별. 비비드한 색감의 유리와 금속이 만나면 공간에 경쾌함을 더하고 은은한 파스텔 톤의 유리와 스틸의 조화는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한다. 당신의 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채워줄 컬러풀 스타일링 제안.



1 ‘카아사 캔들홀더’는 바다에 반사되어 빛나는 등대의 빛을 표현했다. 풍부한 색감을 담았기 때문에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여러 개를 함께 비치해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해도 좋다. 이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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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청포도가 생각나는 색감의 ‘타게(TAGE) 50’ 조명. 우디 소재의 가구와 매치하면 한층 싱그럽게 꾸밀 수 있다. 카레노 오프 방케뤼드(C/O Banke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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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컬러의 알루미늄과 유리로 제작한 테이블 램프는 간결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우스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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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느낌의 컬러를 가미한 유리병, 스테인리스스틸 프레임 그리고 트레이로 구성한 ‘히든 베이스 라지’. 발레리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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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하늘색과 골드 컬러의 매치가 매력적인 화병. 보디의 조각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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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컬러의 감비(Gambi) 펜던트 조명. 여러 개를 원하는 색으로 조합해 넓은 다이닝 테이블에 매치하기 좋다. 이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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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이 느껴지는 ‘글라실리엄 베이스 D200 트랜스페어런트’. 은은한 색감의 유리와 코퍼, 그리고 입구에 더한 코르크 소재의 조화가 이색적이다. 스칸디나비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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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나 로마 시대에 쓰던 화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오브제 겸 화병. 뉴 로만 컬렉션 중 하나로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파올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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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고급스러운 ‘토타 유리병’. 손길이 자주 가는 자잘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AYTM.




이토록 깊은 모노톤
무채색으로만 채운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로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블랙을 입은 유리와 골드 컬러의 메탈을 믹스 매치한 아이템은 밋밋한 공간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다면 기억해둘 것.



1 아치 형태의 ‘섀도 미러’는 거울 앞쪽에 선반을 더해 미니멀한 오브제나 소품을 올려둘 수 있다. 비모토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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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트레이가 유리 소재의 보디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글로브 베이스’. 블랙 컬러의 구 형태라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AY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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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장식 요소 없이 간결한 라인으로 빚은 허리케인 시리즈. 상황에 따라 캔들 홀더나 화병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로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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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프레임에 블랙 컬러의 유리 상판을 더한 ‘팬톤 와이어’. 거실 혹은 침실의 사이드 테이블로도 훌륭하며 여러 개를 쌓아 올리면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벽면에 걸어서 설치할 경우에는 10kg, 바닥에 둘 경우에는 40kg까지의 하중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우수하다. 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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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디자인이 하나의 모빌 역할을 겸하는 ‘챌리스 24 메탈릭 그레이’ 펜던트 조명. 공간에 화려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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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불어 만든 유리 소재의 보디가 심플한 ‘세이 마이 네임 테이블 램프’. 모노 톤으로 연출한 침실이나 서재에 잘 어울린다. 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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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스틸 소재로 제작한 ‘스텔라(Stellar)’ 펜던트 램프. 우주의 행성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 색다르다. 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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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일부를 골지 유리로 만든 삼만항 쇼케이스 선반. 화이트 톤이라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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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유리그릇과 장식적인 금속 덮개로 완성한 레오나르도의 볼. 캔들 홀더로 활용하거나 과일을 넣어서 보관하기 좋다. 르위켄.


Editor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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